메 / Mae
김혜원 / Hye Won Kim
kimewony@gmail.com | SNS
미니멀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계원예술대학교와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작가 공동체 ‘한타스’와 ‘사파’에서 활동하며 독립 출판으로 여러 권의 만화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림책과 만화 작업을 하며, 주로 이해와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작품 목록
고양이 사무엘 / Samuel the Cat
-작품형식 : graphic novel
-출판여부 : 독립출판 <한타스 5호> 수록 / 출간 예정
-규격/분량 : 150 X 200 (mm), 40 pages
- 재료 등 기타사항: 마카, 색연필, 펜
하늘나라 천사 인턴의 실수로 이과동에 태어난 아주 아주 똑똑한 고양이 사무엘.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매력을 무기로, 먹고 사는 것은 이 고양이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존 그 이상, 고양이 사무엘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이야기.
롼도밧 / Roundabout
-작품형식 : 쪽만화, 쇼트 그래픽노블
-출판여부 : 거북이북스
-규격/분량 : 117 X 175 (mm), 16 pages
-재료 등 기타사양: 색연필, 펜
검게 칠해진 표정과 삐죽한 머리로 산티아고를 걷는 만화가.
목적지를 안내하는 노란 화살표는 눈 앞에 가득한데 왜 자꾸 길을 헤매는 느낌이 드는 건지.
Roundabout은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길 잃음과 자기 중심에 관한 짧은 이야기이다.
안경 쓴 선생님의 심리상담소 / Funghi's Counseling Center
-작품형식 : short graphic novel
-출판여부 : 독립출판, <Sapa : Clippers> 수록
-규격/분량 : 210 X 262 (mm), 20 pages
-재료 등 기타사양: 아크릴, 색연필
안경 쓴 선생님으로부터 초대 메시지가 도착했다. 잔뜩 긴장한 상태로 도착한 상담소.
가족들과 사는 게 전쟁 같이 느껴지는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싶다.
하지만 안경 쓴 선생님은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놓는데… 나의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나의 프랑켄슈타인 / My Frankenstein
-작품형식 : picture book
-출판여부 : 길벗어린이
-규격/분량 : 180 X 255 (mm), 52 pages
-재료 등 기타사양: 마카, 색연필, 아크릴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반려동물 유기에 관한 문제를 조명했다.
글 없는 그림책. 작가에게 익숙한 언어가 만화였기 때문에, 그림책이지만 칸과 말풍선 등 만화 형식이 사용되었다.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진 괴물’이라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가져왔고, 책의 제목을 『나의 프랑켄슈타인』으로 정했다.
서로 깨물고, 주고받는 실수들, 그리고 결국에 버려진 짐승과 버린 인간들 중 괴물이었던 것은 누구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내 마음이 편한 곳으로 / To Where I Feel at Home
-작품형식 : short graphic novel
-출판여부 : 독립출판, <Sapa : Purrs> 수록
-규격/분량 : 210 X 262 (mm), 16 pages
-재료 등 기타사양: 디지털 드로잉
최근 친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원하든 원치 않든 고인은 모든 것을 두고 떠나게 된다.
지금은 내게 의미 있지만 떠날 땐 아무 의미가 없는 소유물. 죽은 후에 나는 관여할 수 없으니까,
지금, 살아있을 때 기회가 생기면 나눌 수 있는 걸 나누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은 죽음을 맞이하고, 뿌린 씨앗은 꽃을 피우고,
그의 죽음을 많은 이들이 애도하며 짧은 이야기는 끝난다.
메 / Mae
김혜원 / Hye Won Kim
kimewony@gmail.com | SNS
미니멀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계원예술대학교와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작가 공동체 ‘한타스’와 ‘사파’에서 활동하며 독립 출판으로 여러 권의 만화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림책과 만화 작업을 하며, 주로 이해와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작품 목록
고양이 사무엘 / Samuel the Cat
-작품형식 : graphic novel
-출판여부 : 독립출판 <한타스 5호> 수록 / 출간 예정
-규격/분량 : 150 X 200 (mm), 40 pages
- 재료 등 기타사항: 마카, 색연필, 펜
하늘나라 천사 인턴의 실수로 이과동에 태어난 아주 아주 똑똑한 고양이 사무엘.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매력을 무기로, 먹고 사는 것은 이 고양이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존 그 이상, 고양이 사무엘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이야기.
롼도밧 / Roundabout
-작품형식 : 쪽만화, 쇼트 그래픽노블
-출판여부 : 거북이북스
-규격/분량 : 117 X 175 (mm), 16 pages
-재료 등 기타사양: 색연필, 펜
검게 칠해진 표정과 삐죽한 머리로 산티아고를 걷는 만화가.
목적지를 안내하는 노란 화살표는 눈 앞에 가득한데 왜 자꾸 길을 헤매는 느낌이 드는 건지.
Roundabout은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길 잃음과 자기 중심에 관한 짧은 이야기이다.
안경 쓴 선생님의 심리상담소 / Funghi's Counseling Center
-작품형식 : short graphic novel
-출판여부 : 독립출판, <Sapa : Clippers> 수록
-규격/분량 : 210 X 262 (mm), 20 pages
-재료 등 기타사양: 아크릴, 색연필
안경 쓴 선생님으로부터 초대 메시지가 도착했다. 잔뜩 긴장한 상태로 도착한 상담소.
가족들과 사는 게 전쟁 같이 느껴지는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싶다.
하지만 안경 쓴 선생님은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놓는데… 나의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나의 프랑켄슈타인 / My Frankenstein
-작품형식 : picture book
-출판여부 : 길벗어린이
-규격/분량 : 180 X 255 (mm), 52 pages
-재료 등 기타사양: 마카, 색연필, 아크릴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반려동물 유기에 관한 문제를 조명했다.
글 없는 그림책. 작가에게 익숙한 언어가 만화였기 때문에, 그림책이지만 칸과 말풍선 등 만화 형식이 사용되었다.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진 괴물’이라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가져왔고, 책의 제목을 『나의 프랑켄슈타인』으로 정했다.
서로 깨물고, 주고받는 실수들, 그리고 결국에 버려진 짐승과 버린 인간들 중 괴물이었던 것은 누구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내 마음이 편한 곳으로 / To Where I Feel at Home
-작품형식 : short graphic novel
-출판여부 : 독립출판, <Sapa : Purrs> 수록
-규격/분량 : 210 X 262 (mm), 16 pages
-재료 등 기타사양: 디지털 드로잉
최근 친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원하든 원치 않든 고인은 모든 것을 두고 떠나게 된다.
지금은 내게 의미 있지만 떠날 땐 아무 의미가 없는 소유물. 죽은 후에 나는 관여할 수 없으니까,
지금, 살아있을 때 기회가 생기면 나눌 수 있는 걸 나누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은 죽음을 맞이하고, 뿌린 씨앗은 꽃을 피우고,
그의 죽음을 많은 이들이 애도하며 짧은 이야기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