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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iculum - Session

Workshop

작가의 자기 발견의 시간, 자기 정체성과 독자성의 세계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삶과 예술의 만남, 헤어짐. 서로 관계하는 시간과 공간, 사물과 풍경들이 있습니다.
작가의 미학적 인격(Aesthetic Personality)을 발견합니다.


기초, 작품 토대 : 드로잉, 아티스트 에세이, 텍스트와 이미지, 다큐멘터리(영상) 등의 아트워크(아카이브) 과정


학습개요

- 머릿속에서 맴도는 어렴풋한 이미지를 어떻게 끄집어내 종이 위에서 구체화시킬 수 있을까
-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하면 보다 호소력 있게 시각화 할 수 있을까

Drawing & Composition은 위와 같은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잡힐듯 안 잡히는 머릿속 이미지를 끄집어내고, 날 것의 이미지를 조형 언어의 맥락 속에서 수정, 보완, 발전시켜 완결성과 호소력을 갖춘 결과물로 진화시키는 훈련을 반복합니다. 러프 스케치 수준에서 다양한 조형적 언어를 실험하고 그 효과와 적절성을 토론하며 각자의 언어를 만들어갑니다.


Syllabus

1-2주차 : 문학작품 중 한 장면 그리기

3-4주차 : 한가지 사건을 여러가지 장면으로 구성해보기

5-6주차 : 추상적인 감정상태를 여러가지 구성으로 표현해보기

7-8주차 : 자유주제




[ 내 안에 ARTIST 찾기 ]

내 안에 ARTIST 찾기 과정은 그림책 1권을 오롯이 만들어보면서 자신의 삶에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수업방식

기존에 행해지던 이론식 수업방식이 아닌 프로젝트 과제와 워크숍, 상호 크리틱을 통한 PBL(Project Based Learning · 프로젝트 중심 수업) 수업방식입니다.


수업개요

'나는 왜 그림책을 하려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짧게나마 무의식에 감추어져있던 내면과 만나고 자아 존중감 상승을 경험하면서 본격적 창작을 할 수 있는 근육을 만들어봅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글감을 찾는 방법부터 아이디어를 키우고 저글링을 통해 확장과 수렴하는 방법 그리고 영화 연출을 통한 그림책 연출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과정이 끝난 뒤에도 혼자 스스로 새로운 창작을 할 수 있도록 경험해보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작품 하나를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삶 속에서 아티스트가 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학습개요

스토리와 스토리텔링은 무엇일까? 나는 왜 스토리 창작을 하려고 할까? 지금 내가 가진 스토리의 재료는 무엇일까? 내게 맞는 창작 방식은 무엇일까? 본 과정의 목적은 개별 매체의 구체적인 작법을 익히기에 앞서 스토리를 폭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데에 있습니다.

스토리 창작은 남의 일이 아니라 작가 본인의 몫임에 자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자기 발화 방식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각 과정을 통해 실제 스토리 구상에 필요한 개념을 파악하고 이들이 절대적인 법칙이 아닌 변용 가능한 재료임을 이해합니다. 더불어 아이디에이션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본인의 스토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합니다.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기본 개념 이해 사례 연구를 겸한 본인 창작 아이디에이션에 집중합니다. 모든 주차는 실습 활동 및 과제를 포함합니다.


Syllabus

1강. 스토리텔링 개괄 이야기의 형태

2강. 공간 스토리텔링

3강. 혼합현실 스토리텔링

4강. 게임 스토리텔링




학습개요

글과 그림의 상호작용과 칸과 칸의 연쇄작용이 맞물려 이미지와 드라마의 증폭을 극대화하기에 적합한 만화 장르 탐구. 그래픽과 텍스트의 자유로운 활용과 구성을 통해 만화적 형식 실험을 진행. 넓은 확장성을 가진 만화 장르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결과물을 경험해 보기 위함. 수업 결과물로 짧은 단편 원고 완성을 목표로 한다.


Syllabus

1주. 칸 만화의 기본 작법과 활용

2주. 칸의 수집 및 제작

3-4주. 씬 구성하기

5주. 결과물 발표 피드백




[ Workshop 과정 - 판화 총론 ]


Syllabus

1. 블록판화

2. 에칭 드라이포인트

3. 스케치 실크스크린 2도




[J* Flying]

작가 자신과 본인의 작업에 대해서 ‘Positioning Now’ 를 확인하고, 다음 시퀀스 무대로 넘어가는 가교의 시간을 갖습니다. 본인의 작업물을 스스로 정리하면서 되돌아 보고, 타인에게 소개하는 객관화 과정을 통해 작가로서 걸어가고 있는 현재의 지점을 확인하기. 자신을 표현하는 Metaphor와 이후의 향로를 스스로 설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