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길을 걷다 >
2022.11.10(목) - 16(수)
11AM - 6PM
SPACE AC 1관
이보경 작가는 제주에서 그림책 전문 서점인 제주 사슴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하며
흰강아지 대운이와 함께 한라산 중산간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숲길을 걷다]는 작가의 첫 개인전입니다.
대운이와 함께 걷는 제주의 숲길은 사계절이 모두 푸르르고, 알록달록한 꽃들로 가득합니다.
갑자기 풀숲에서 꿩과 노루가 나타나기도 하고, 어제 못봤던 산딸기가 열리기도 하는 등
숲에서는 매일매일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집니다.
또는 별다른 일 없이 순조롭게 지나가기도 하고요.
작가는 그림책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숲길을 걷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제주의 나무와 꽃에서 영감을 받아 쓰고, 그린 <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모드락숲의 선물> 원화와 <23년 일력> 그림을 전시합니다.
#스페이스아크 #spaceac #합정동전시 #합정동갤러리 #일러스트 #드로잉 #drawing #그림책
#제주에는소원나무가있습니다 #모드락숲의선물 #23년일력
< 숲길을 걷다 >
2022.11.10(목) - 16(수)
11AM - 6PM
SPACE AC 1관
이보경 작가는 제주에서 그림책 전문 서점인 제주 사슴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하며
흰강아지 대운이와 함께 한라산 중산간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숲길을 걷다]는 작가의 첫 개인전입니다.
대운이와 함께 걷는 제주의 숲길은 사계절이 모두 푸르르고, 알록달록한 꽃들로 가득합니다.
갑자기 풀숲에서 꿩과 노루가 나타나기도 하고, 어제 못봤던 산딸기가 열리기도 하는 등
숲에서는 매일매일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집니다.
또는 별다른 일 없이 순조롭게 지나가기도 하고요.
작가는 그림책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숲길을 걷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제주의 나무와 꽃에서 영감을 받아 쓰고, 그린 <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모드락숲의 선물> 원화와 <23년 일력> 그림을 전시합니다.
#스페이스아크 #spaceac #합정동전시 #합정동갤러리 #일러스트 #드로잉 #drawing #그림책
#제주에는소원나무가있습니다 #모드락숲의선물 #23년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