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費cause>
2021.8.27(금)-30(월)
1-8PM (27-29일)
11AM-3PM (30일)
SPACE AC 1관
@be_cause._.oa
참여작가
강문정
김가영
성혜진
조성은
유난히 길었던 장마철, 잦은 산불, 예상치 못했던 폭설, 이른 개화시기 등 작년 우 리나라에 나타난 이 현상들은 ‘기후위기’ 한 단어로 설명된다. 기후위기는 남의 이야 기가 아닌 바로 우리 가까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아무런 죄 없는 동식물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입고, 결국 우리에게도 그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지구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어쩌면 이를 알지만 모르는 척 살아가고 있을 수 있다.
(전시 서문 중 일부)
<費cause>
2021.8.27(금)-30(월)
1-8PM (27-29일)
11AM-3PM (30일)
SPACE AC 1관
@be_cause._.oa
참여작가
강문정
김가영
성혜진
조성은
유난히 길었던 장마철, 잦은 산불, 예상치 못했던 폭설, 이른 개화시기 등 작년 우 리나라에 나타난 이 현상들은 ‘기후위기’ 한 단어로 설명된다. 기후위기는 남의 이야 기가 아닌 바로 우리 가까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아무런 죄 없는 동식물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입고, 결국 우리에게도 그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지구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어쩌면 이를 알지만 모르는 척 살아가고 있을 수 있다.
(전시 서문 중 일부)